2017년 7월 27일 목요일

아쉬움이 더 크게 남은 경기


분명히 아웃이라고 봤던 마지막 홈 승부가 설마 세이프가 될 줄은 몰랐다. 상대팀 입장에서는 너무나 짜릿한 순간이였을 것이고. 깔끔하게 게임을 마무리 했으면 됐을일이지만 상대의 의지가 더 강했다고 밖에는 볼 수 없을듯. 덕분에 오늘도 쉽지 않은 경기가 될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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