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4월 6일 목요일

암울한 상황이다.


개막 4연패는 연패도 연패지만 그 내용 또한 좋지 못한게 문제다. 타선은 상대에게 전혀 위협을 주지 못했고 선발진들은 너무 쉽게 무너지고 말았다. 작전과 교체등의 부분에선 신임감독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거의 불신과 실망으로 바뀌어가고 있는 중이다. 최근 염감독 부임 기간 동안 결코 쉽지 않은 팀이였고 우승도 노려볼만한 전력이였지만 지금의 모습은 하위권 팀의 그것이라고 볼 수 있을듯. 중요한 부분은 선수는 바뀌지 않았다는것. 프런트와 코칭스태프가 문제라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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